과거 개최 실적

2023년도 제3회
   
2023년 12월 7일(목)~8일(금) 2023년도 제3회 클레어 서울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에 주재하고 있는 일본의 지방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일본과의 역사적 유대도 깊은 충청남도 및 행정수도를 목표로 개혁에 앞장서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했습니다.
 
 1일시
2023년 12월 7일(목)~8일(금)
2회장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3참가자
12명
4 내용
(1) 한국인삼공사 제조공장 시찰
국내 최대 인삼 제조업체인 한국인삼공사 부여공장에서 시찰을 하였습니다. 제조 과정을 실제로 견학하면서 인삼의 역사, 일본 및 해외 인삼과의 차이점, 생산관리 프로세스, 외국인 노동자 고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사진 : 한국인삼공사 부여공장

 (2)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 시찰
국내 최대의 역사테마파크인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보며 한국 역사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역사유산이 지역 관광자원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사진 : 백제문화단지
 
(3)세종특별자치시장 예방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예방해 세종시와 일본 지자체와의 향후 교류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일본 도시와의 교류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사진 :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방

 (4) 시책 브리핑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메타45 카페에서 담당자가 브리핑을 했습니다. 정부 주도로 국가기관과 연구기관 이전이 이뤄지고 있는 세종시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저출산과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한국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젊고(38.3세) 인구 증가(2013년: 약 12만 명→2023년: 약 40만 명)가 나타나는 희귀한 지역입니다. '세종은 미래다'를 슬로건으로 '스마트시티 촉진', '주민복지, 교육·육아환경 개선'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시책을 펼치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뜨거운 열기와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 메타45 카페에서 실제 개발 풍경을 보면서 브리핑

(5) 자율주행차 시승 체험, 순찰 로봇 시찰
실용화를 위해 세종시에서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해
시스템 구조와 사업 전개 및 문제점에 대해 들었습니다.
또한 시험 도입단계인 순찰 로봇 SPOT을 통해 자동화를 위한 움직임이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진: 순찰 로봇, 자율주행차 및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