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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Cooking Studio KOREA사와의 연계

일본 지방으로의 인바운드 추진을 목적으로 일본 최대의 요리 교실 ABC Cooking Studio 사의 한국 법인과 연계하여 각 지방의 요리 체험과 관광 홍보를 동시에 실시하는 사업을 전개.
실시 지역은 도도부현·정령시 등을 대상으로 한 모집에 의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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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2024. 1.12) 야마가타현의 요리체험 및 관광PR
  • 2024-01-19
  • 2024년 1월12일, 크레아 서울사무소와 요리교실 ABC Cooking Studio KOREA사가 연계해  '음식을 통한 지방으로의 인바운드 촉진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2016년부터 개최해 23회째를 맞은 이번 요리 교실에서는 야마가타현의 향토 요리를 체험했습니다.

    개요
     <일     시> 2024년1월12일(금) 19:00~21:00
     <장     소> ABC Cooking Studio KOREA 스튜디오 내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타워몰 지하 1층)
     <참가인원> 26명(한국인)
     <요리내용> 돈돈야키, 이모니, 에다마메 앙카케
            ※야마가타현 향토주 시음
             ・<준마이다이긴죠 겐슈>벤텐 비젠오마치
             ・베츠아츠라에-가산류 준마이긴죠 롯카

    장소(ABC Cooking Studio)

        



    야마가타현&요리 설명(약15분)
       
    요리 체험 전에 야마가타현과 향토 요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강생들은 야마가타현의 사진을 보면서 관광지와 특산품 설명을 매우 관심있게 들어 주셨습니다.

        


    ●요리 체험 (약 60분)
       야마가타현의 관광 정보를 샅샅이 공부한 후에 요리 체험 시작! 
       강사의 요리 과정이 전방의 모니터에 비치기 때문에 참가자 분들은 열심히 설명을 들으며 요리를 만듭니다.  

       

    <이모니(芋煮)>
       한 테이블에 2명 또는 4명이 같이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이모니 요리를 시작합니다. 각각의 재료를 손질해 끓입니다.

        
       

    ●퀴즈 이벤트(약 5분)
       이모니를 조리는 동안  야마가타현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야마가타현의  특산품과 그 이름의 유래, 자오 온천 스키장과 관광지 등을 테마로 난이도 높은 문제가
    많이 나왔  지만, 참가자들은 문제를 전부 읽기도 전에 정답을 맞혀 주셨습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야마가타현의 향토주인 ‘도코 준마이’와 요네오리 코몬 킨차쿠(복주머니), 손수건,
    키홀더 등이 선물로 주어져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퀴즈가 끝날 무렵, 이모니도 완성!

        

     
    〈에다마메 앙카케〉
     ※풋콩을 으깨 만든 경단에 달달하고 짭조름한 간장 소스를 얹어 먹는 요리

       두 번째 요리는 에다마메 앙카케를  한 사람당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포크를 사용해 에다마메를 으깬 후, 랩으로 싸 동그랗게 만듭니다.

        

       앙카케를 붓고 생강을 얹으면 완성!

      


    ●시식(첫번째, 약 5분)
       
    여기서, 첫 번째 시식!
       야마가타현산 ‘<준마이다이긴죠 겐슈>벤텐 비젠오마치’는 풍부한 향으로 어떤 요리에도 잘 맞는
    깔끔한 맛의 사케입니다.

        
      
       
    참가자들은 ‘가득 채워 주세요’, ‘한 잔 더 마셔도 되나요?’ 라며, 호평을 나누며 즐겼습니다.


    〈돈돈야키〉
       
    시식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돈돈야키를 만들었습니다.
      
        


       정성껏 재료를 얹은 후, 익어가는 상태를 보면서 젓가락으로 말아서 완성해 나갑니다.
       모니터에 비치는 선생님의 조리 모습을 보면서 참가자들도 진지하게 모양을 만들어 갔습니다.

       돈돈야키 완성!

       

       친구들끼리는 물론, 처음 만난 참가자들끼리도 사이좋게 요리 체험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처음 참가하신 분들도 어렵지 않도록 강사님이 친절히 도와주셨습니다.

       


    ●시식・시음(두 번째, 약 20분)
       
    요리가 끝난 후 두 번째 시음에 들어갔습니다.
      ‘베츠아츠라에-가산류 준마이긴죠 롯카’는 부드럽게 퍼지는 바나나향같은 향이 특징으로,  왠지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술입니다.
      춘하추동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발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요리 체험에 대한 설문 조사에 협조해주신 참가자 분들께는 야마가타현의 에코백과
    키홀더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시식〉
       
    직접 만든 야마가타현 향토요리 시식 시간에는 ‘정말 맛있다’, ‘일본 전통의  맛’, ‘집에서도 만들어 볼래요’ 등의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요리 체험을 통해 ‘야마가타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야마가타현에 꼭 가봐야지‘, ‘새로운 요리를 통해 새로운 곳을 알게 되어 좋았어요’, ‘일본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어요‘, ‘이런 요리 교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등의 소감을 들을 수 있어, 참가자 분들께 음식을 통해 야마가타현의 매력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일본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또, 친구 또는 처음 만나는 참가자들끼리도 즐기면서 요리하며 완성된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는 등 높은 만족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