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한국내에 주재하고 있는 일본 지방공무원 등
7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도 제4회째의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지역활성화, 특히 도시부의 지역재생 방안에 대해 마포구의
개요 및 경의선 철거지 재생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폐선로의 활용 사례로서
경의선 숲길 공원과 경의선 숲길 북 스트리트의 현지시찰 등을 했습니다.
또, CLAIR와 KRILA, GRIPS의 3기관 합동으로 개최하는 「2019한일 공동 세미나」에 참가하여
인구감소와 지역간 격차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활성화 방책에 관한 강연을 청강했습니다.
1 일시
2019년 11월 26일(화)
2 회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경의선 숲길 공원관리사무소
경의선 숲길 공원 경의선 책거리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2019한일 공동세미나」
3참가자 7명
4 내용
(1)마포구의 개요 및 경의선 철거지의 재생 설명( 경의선 숲길 공원관리사무소)
경의선 철거지의 재생 설명
(2)현지 시찰
시찰처 1 경의선 숲길 공원
선로 철거지를 공원화하는 「경의선 숲길」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숲길」은 숲의 길 이라고 하는 의미이며, 공원내의 산책로는 한때 선로가 있었던 곳을
정비하여 공원이 되었습니다.
비완성형 디자인 설계로 폐선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공간을 녹지화하여, 시민이 하나
가 되어 함께 만들어 가는 공원이 되고 있습니다.
폐선 흔적을 활용한 공원정비의 설명
시찰처 2 경의선 북스트리트(책거리)
홍대 입구역에서 서강대역 방면의 홍대 와우교까지의 250m 거리에 출판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열차형 책방이 6개 있으며, 책 전시,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 학생 자원봉사에 의해 일본어 가이드 안내도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경의선 책거리 개요 설명
일본어 가이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