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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개최 실적

  • 2018년도 제2회
  • 도시조성과 재해대책∼서울 시내시설 등 시찰, 2018한일 공동세미나 참가∼
  • 2018년 10월 19일(금)

    서울특별시

  • 2018-11-02
  • 이번 세미나는・・
    2018년도 제2회째의 세미나로 10월19일(금)에 개최했습니다.
    이번은 도시조성과 재해대책을 테마로 서울 시내에 있는 관계시설의 시찰을 했습니다.
    또, 올해로 9회째의 개최가 되는 2018한일 공동세미나에 참가하여 한일의 재해대책에 관한 강연을 청강했습니다.
     
    1 일 시
    2018년 10월 19일(금)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 참가자 
    14명
    3 내용
    (1)시찰1「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보센터」
     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는 2013년에 서울 시내의 대중교통 운행 상황과 각 도로의 교통량, 교통 속도 등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고, 집적된 교통 정보의 분석을 통해서 과학적 대중교통 정책을 책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모아진 정보는 경찰, 소방, 방재기관, 노선버스의 운행 회사 등 다양한 기관과 정보 공유되어, 교통의 원활화 위해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영상자료에 의한 센터의 소개 후, 서울시 도시교통 본부의 양윤계사무관께서 시내 각처에 설치해 있는 카메라 영상과 버스의 속도·혼잡 상태를 가시화한 모니터 영상 등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또, 수집한 정보를 제휴 기관·사업자 (버스 업자나 운전자 등)에 전하고, 배차 간격 등을 조정하는 것으로, 교통 정체를 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참가자에게서는 「한국에 와서 놀란 것에 하나가 버스의 정보시스템화였는데, 이번 기회에 그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어서 대단히 좋았다」라고 한 감상평도 있었습니다.
     

    (2)시찰2「청계천 박물관」
     2015년에 새롭게 단장한 청계천 박물관에서는 조선 시대의 청계천 모습부터 근대화에 따른다 복개공사와 도로건설, 그리고 2003년에 개시되어 2005년에 완성된 청계천 복원 공사까지의 역사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영상에 의한 사전학습을 한 후, 관계자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역사의 경과에 따라 당시의 자료나 디오라마(모형 투시화)를 견학했습니다.
    참가자는 현재 서울시의 지도를 보면서, 발전된 발자취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3)2018 한일 공동세미나
     크레아 서울사무소는 2010년부터 매년, 한국 지방행정연구원(KRILA)과 공동으로 한일 양국의 지방자치체에 있어서 관심이 높은 테마에 관한 세미나 「CLAIR-KRILA 한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9회째 실시가 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일 지방자치체의 재해대책」을 테마로 자치단체장과 각 분야 전문가가 한일 각각의 제도나 사례를 소개하는 동시에,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앞으로의 과제나 방향성 등에 대해서 토론이 행하여졌습니다.
     
    세미나 종료 후의 앙케이트에서는 「한일 쌍방의 시점에서 같은 테마로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것으로 정말 흥미 깊었다」라고 한 의견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크레아 서울에서는 한국에 주재하는 지방공무원 등의 여러분과 함께 한국의 이해를 깊게 하는 동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나 기회를 제공해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