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아서울 뉴스레터입니다!
인턴생으로부터의 뉴스레터【윤가영】
안녕하세요. 8월간 크레아 서울사무소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윤가영입니다.
저는 일본의 지역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치체국제화 협회에서의 인턴십 경험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첫 날 회의실에 유루캬라(ゆるキャラ, 일본의 지역 캐릭터)들이 있는 것을 보고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크레아에서는 번역, 통역 업무만을 담당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번역, 통역 뿐만 아니라 영상편집, 자료 수집, 파워포인트 작성 등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다채로운 업무를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다양한 지역과 소도시들의 매력을 소개하는 SNS ‘도란도란’의 게시물을 번역하고 파워포인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일본의 지역과 그 지역에 매력에 대해 알게 된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크레아 서울 사무소에서 정말 좋은 분들과 저의 첫 사회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이번 인턴십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제 꿈에 한발짝 나아갈 수 있게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