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아서울 뉴스레터입니다!
안녕하세요! 8월 한 달간 크레아 서울사무소에서 인턴십을 하게 된 인턴생 김세윤입니다.
저는 지난 겨울 일본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간 유학 생활을 하였는데요, 1년 동안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일본 국내 여행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한 곳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본에서의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가나자와(金沢)입니다! 가나자와는 이시카와현에 있는 도시로, 일본의 ‘작은 교토’라 불릴 정도로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나자와의 ‘히가시 찻집 거리’라는 곳을 방문하였는데, 일본의 옛 거리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금박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나자와인 만큼 금박공예관과 금박 관련 상품 등 볼거리도 가득 있었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가나자와성’과 ‘오미초시장’ 등 유명한 곳을 방문하여 일본의 문화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겨울에 가나자와 여행을 하였는데,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다시 방문하여 가나자와의 여름 풍경을 느끼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