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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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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여 백신 조회 및 예약 시스템에 대해
  • 2021년06월07일
  • 백신 접종을 예약했는데 접종 당일, 접종기관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노쇼백신(Vaccine no-show)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 병당 정해진 접종 인원이 있어 개봉 후 6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하지만, 예약자가 접종 당일에 나타나지 않으면 백신 잔량을 폐기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폐기되는 백신을 줄이기 위해 예약자가 의료기관에 오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대신 접종해 주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예비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석 등록하여 백신접종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과 네이버 지도 앱에서는 백신 접종 위탁 의료기관의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 백신을 조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설돼, 5월 27일부터 2주간 시험 운영을 거쳐 6월 9일부터 정식 운영됩니다.
    AZ 백신의 부작용을 불안 시하는 목소리도 있는 가운데, 많은 노쇼 백신 접종 희망자가 있습니다.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잔여 백신 조회시 하루 종일 잔여 백신 수가 '0건'으로 나타나,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하여 노쇼 백신을 예약한 대기자가 1개 의료기관당 수십명 이상일 정도로 백신 접종 열기가 성황이어서 향후 동향이 주목됩니다. ※ 현재 노쇼 백신 예약은 AZ 백신뿐. AZ 접종을 권장하지 않은 30세 미만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한국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http://magazine.clair.or.kr/_cs?m=seoul_kr&c=892&u=1365

    (한국 뉴스사이트 '데일리안' 기사)
    http://magazine.clair.or.kr/_cs?m=seoul_kr&c=893&u=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