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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WINE REVIEW』 방문 취재

  • 2018 년1월호 | 돗토리현
  • 한국 유일의 와인 관련 잡지 「WINE REVIEW」와의 제휴로 돗토리현을 방문 취재했습니다!!
  • 2018-01-15
  • 2018 년1월호
    돗토리현

  • 크레아 서울사무소에서는 한국 잡지 “WINE REVIEW”와의 제휴로 일본 지역 특유의 매력(와인, 사케(술), 음식, 온천, 경관 등)을 방문 취재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제 3회로 12월 5일부터 12월 8일, 3박 4일에 걸쳐, 돗토리현을 방문 취재했습니다!

    〔취재일〕
      취재 개요
    1 일째 ○사카이 미나토 수산물 직매 센터
    ○미즈키 시게루 로드○치요무수비(千代むすび)주조
    ○사카에야(베니즈와이 게요리)
    〔호텔 노노 (御宿 野乃)박〕
    2일째 ○오쿠다이센(奥大山)
    ○구메자쿠라(久米桜)주조(간바리우스・ 
        구메자쿠라 다이센양조장)
    ○공방 유미하마
    ○교쇼테이(強小亭)(돗토리와규(일본소) 요리)
    〔이케 씨사이드 호텔 바다의 사계절(皆生シーサイドホテル 海の四季) 박〕
    3일째 ○겐스이(元帥)주조
    ○시라카베도조군 
    ○미사사 온천
    ○호우조(北条) 와인 양조소
                           〔호텔 세인트 팰리스 구라요시(ホテルセントパレス倉吉) 박〕
    4일째 (이동)

    〔 취재풍경 〕
    ○ 사카이 미나토 수산물 직매 센터
      
    사카이어항(漁港)은 전국 제일의 게 어획량을 자랑하며, 매일 아침 신선한 생선이 어획되고 있습니다. 전국 굴지의 어항에서 잡힌 신선도 높은 해산물을 제공하는 음식점, 가공품의 제조 판매 업체도 많이 존재합니다.

    ○미즈키 시게루 로드
      
    선 내의 역에 모두 '게게게노 키타로’ 의 캐릭터 이름이 붙여져있다, JR 사카이선 종착역인 사카이 미나토역에서 시작하는 인기있는 관광지. 100 개가 넘는 캐릭터의 동상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합니다.

    ○치요무수비(千代むすび)
      
    돗토리현 서부 (사카이 미나토시)의 주조. 현 쌀을 사용한 술을 고집. 현지 사카이 미나토 출신의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씨의 작품 ‘게게게노 키타로 '의 캐릭터를 장식한 상품도 인기가 있습니다. 돗토리현에서만 생산되는 술 쌀인 "고우리키(強力)"을 사용하여 주조하며, 한국에 수출도하고 있습니다.

    ◯사카에야(베니즈와이 게요리)
      
    사카이미나토 항구에서 바로 가까이에 있는 게 요리 전문점. 겨울에는 돗토리 명물 「게」와  제철에  사카이 미나토에서 잡힌 신선한"해산물"등을 일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오쿠 다이센(奥大山)
      
    츄고쿠(中国)지방 최고봉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다이센(大山). 남쪽에 위치한 오쿠 다이센(奥大山)은 일본 최대 규모의 너도밤나무 원생림이 퍼져있으며, 일본 유수의 천연물 채수지(採水地)입니다. 여름에는 등산이나 캠프, 겨울에는 스키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구메자쿠라(久米桜)주조(간바리우스・구메자쿠라 다이센양조장)
      
    ‘헤세이(平成)의 명수 백선’ 에도 선정된 다이센복류수 등을 이용하여 대자연에 혜택받은  입지에서 형성된 술을 제조 · 판매. 또한 국내외 수상 경력을 가진 ‘다이센G 맥주’ 와 회사의 술을 제공하는 음식점 ‘간바리우스’ 도 인기가 있습니다.

    ◯공방 유미하마
      
    약 250 년 전 에도시대부터 돗토리현 서부 · 유미가 하마(弓ヶ浜) 의 지역에서 옷을 짜는직조가 계승되었으며,  진한 남색 바탕에 아름다운 백색의 긁힌 무늬 즉 비백무늬로 빛나는 직물, ‘유미하마 가스리(弓浜絣)’가  유명. 공방 유미하마에서는 이 전통의 민간 공예품을 지키고 계승하고 있습니다.

    ◯ 교쇼테이(強小亭)(돗토리와규(일본소) 요리)
      
    와규 올림픽에서 육질로 일본 최고로 평가를 받은 ‘다이센 쿠로우시(黒牛)’ 의 그 식감과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겐스이(元帥)주조
      
    에도시대부터 약 160 년간 이 고장의 쌀을 사용, 토지의 풍토에 맞는 방법으로 전통의 양조장을 다녀간 구라요시시의 노포(老舗)주조.

    ○시라카베도조
      
    에도 · 메이지시대에 지어진 양조장과 간장 공장으로 사용되고 있던 흰 벽의 토장(土蔵)과 건물이 지금도 남아 거리가 특징. 현재는 물산관, 커피 숍, 갤러리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어, 복고풍 매력 넘치는 관광지입니다.

    ○미사사 온천
      
    1164년에 문을 열어 8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미사사 온천은 자연에 둘러싸인 절경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농도의 라돈 등 세계 굴지의 라듐 온천으로 온천의 효과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호우조(北条) 와인 양조소
      
    돗토리현 중부 (호쿠에이정/北栄町) 에 위치한 와인 제조 회사. 밤과 낮의 기온 차이도 크고, 배수가 잘되는 호우조사구(北条砂丘)에서 재배된 양질의 포도를 사용. 잘 숙성된 드라이 와인이 특징입니다.